친한 언니가 개운하다고 체험 해보라고 권하길래
속는 샘 치고 사봤어요.
오, 진짜 처음에는 써보니까 개운 하더라구요?
원래도 민트향 강하고 화~한 치약을 좋아하는데
이건 처음에 딱 입안에 넣을 땐 안 그렇지만
닦다보면 점점 더 개운해져요.
입안에 맛? 도 괜찮고 일단 씻고 나면 깔끔
개운 남아있는 게 없어서 좋아요
뚜껑도 그냥 여는거리서 편하구요.
요새 20대 후반인데 벌써 잇몸이 약해진건지
아니면 구내염이 심해진건지 양치만 하면
피가니서 꾸준히 사용 해줬더니 이제 피는 안나요.
아직 한 통 다 안 썼는데 이만하면 진짜
괜찮은 거 같아서 지금 쟁여 놓은 치약 좀망 더 쓰고
이걸로 쟁이려구요ㅋㅋㅋㅋ 좋은 체험 기회였어요.
마무리감이 마음에 드는 치약이 몇개 없는데
이제 딱 2개 있어서ㅋㅋㅋ 돌려가며 써야겠어요. 추천